저는 IDAHO주에있는 MERDIAN SCHOOL을 다니고있습니다.

일단 한국과 가장 다른점은 선생님보단 학생이 이동을 한다는점.

어떻게 보면 미국학생들이 더 예의가 바른지도…^^

아무튼 이렇게 매수업시간마다 각각의 클래스로 가야하기 때문에 때로는 시간이 모자를 때도있습니다. 쉬는시간이 단 5분이기 때문에 사물함과 클래스가 거리가 멀경우에는..

서둘러야 수업에 늦지않고 도착할수있겠죠..^^

일단 학교 수업시작은 7:45 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60분씩 수업이 진행이 되고

2교시가 끝나고나선 20분동안 휴식시간 비슷한.. break라는 타임이있는데

그냥 쉬는시간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그리고 다시 ! 3,4교시가 끝이나면 점심시간.. 저희학교는 점심시간이 오직.. 45분뿐…(12:15 ~ 1:00)

그래서 점심먹고 친구들과 잠깐 얘기를 나누면…다시 이동을 해야하죠..

아무튼.. 그런게 가장 기본적인 저희학교의 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턴 제가 한국에 있을때 가장 궁금했던 점에대해서 말을 좀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궁금했던 점은 한클래스의 학생수.

학생들이 이동을 하기때문에 딱 정해저 있지는 않지만..

평균적으로 따지면.. 한.. 15~20 명 수준?? 그정도 정도이고

거의 대부분의 수업이.. 흠.. 수행평가? 그렇게 생각하면 좋을거 같네요

모든 과제물이 성적에 점수로 들어가고 한 단원 때론 2~3단원이 끝이나면 테스트를 보고

그 테스트와 모든 과제물을 합산해서 점수를 A,B,C,D,F 이렇게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가장 다른점이 미국학생들은 수업에 적극성을 뛰고

같이 참여를 하려고 한다는점..

제가 가장 후회하고있는점은 지금도 고쳐지고 있지는 않지만..

수업시간에 별로 그렇게 적극성을 뛰지않고

해야할 과제물만 제출한다는점..

제가 생각하기에 자주 발표하고 또 그렇게 해야지 더더욱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학교생활에대해서 조금 적어봤는데

이것말고도 필요한게 더 많을겁니다. 자기나름대로 생각하고 대비하면

미국에왔을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언제나 하고싶은말은.. 자신감을 잃지않는것~!!^__^

‘나중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