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주로 교환학생을 간 김다빈 학생의 소식입니다.

오랜만의 인사라 얼마나 반갑던지...

저번주 주말에 열린 오클라호마주 교환학생만남이 있었습니다.

다빈학생도 참가하여 여러나라에서 온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것 같은데요!

활짝웃는 다빈양의 얼굴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

Purcell이라는 지역의 중쉬뷔페 레스토랑에서 행사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빨간색이 많은걸 보니 중식당 맞습니다.!!

맛있게 먹고, 새로운 친구들도 만난거 같아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

" 1월에 출국하여 한국인 친구를 한명도 만나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인 학생을 만나서 한국말을 하려는데, 말문이 막혔다"   라고 다빈양이 전했는데요

한달 반이라는 시간동안 한국말을 잊어버린건아닌지.... 한국말하는 순간이 너무 떨리고 벅찼다고 하네요~ 다빈양 한국말은 잊어버리지 않아요! 영어 많이 써서 최대한 교환학생을 즐기다 오세요!!






오클라호마대학교








시내 쇼핑몰에서 자기자신을 위한 선물을 샀다네요~ 너무 귀여워요!! ;)

여러인종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경험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다빈양^^

이번행사를 통해 만난 친구들과 계속 연락을 해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성장하는 인재가

되길 애임하이에서 화이팅할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