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2016년 다보스 포럼(세계 경제 포럼)에 따르면 향후 10년안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4차 산업 혁명 예고 했습니다. 새로운 일자리(이공계 계열 일자리)는 늘어나고, 기존 일자리는 효율성과 생산성을 감안해서 향후 5년간 700만개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4차 산업 혁명을 잘 받아 들이기 위해서 필요한 점으로는 1)교육 시스템 2)노동 시장 유연성 3) 불필요한 규제 풀기가 핵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의 4차 산업혁명의 대비는?

한국은 4차 산업혁명을 잘 수용할 수 있는 나라 중 25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경제규모가 11위인 것을 감안하면 저조한 평가 입니다. 그러면 어떤 부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것 일까요? 교육 시스템, 사회 인프라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에 경직되고 암기식 교육을 문제 삼았습니다. 높은 평가를 받은 나라로는 미국, 스위스, 핀란드, 싱가폴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국은 교육 시스템과 과학 인프라라는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학계열의 인력난은 가까운 미래에는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올해부터 우리나라에서도 프라임 20대학 선정을 하여 문과 정원을 축소하고 공학계열 정원 확대를 추진하였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 걸쳐 과학, 기술, 공학과 수학 등 소위 이공계(STEM) 분야에서 우수한 전공자를 충분히 양성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독일의 대형 화학 및 제약회사인 바이엘AG의 미국 법인인 바이엘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대기업 인사담당자 중 절반은 4년제 이공계 대학을 졸업한 전공자를 적시에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그 결과 외국인을 더 많이 채용했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에 응한 인사담당자의 2/3는 자신들의 회사가 다른 직업군보다 이공계 포지션의 일자리를 더 많이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 이공계 일자리가 1,200 만개 정도 였지만, 현재 1,800만개로 급증한 것으로 봐도 설문내용에 힘을 실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전문직종 비자(E-4)를 통해 15,000 개의 비자 발급할 예정입니다. 15,000개의 대부분은 이공계 직종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미국 특목고의 장점

1) 다양한 선행 과목 제공(AP, College Credits)

2) 대학 학점 (+64학점) 과 고등학교 졸업장을 같이 이수 가능(대학 3학년으로 입학 가능)

3) 논문, 프로젝트, 인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4) STEM 에 전문화된 교사, 시설

5) 높은 명문대 합격률

6) 이공계 수업 못지 않는 강한 인문학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