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출국을 한 강민채학생의 소식입니다.

한달만에 소식을 들려주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처음에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 지지 않아 답답해 했었는데

지금은 리스닝과 스피킹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한달동안 많은일이 있었다는데 어떤일들이 있었을까요?

처음으로 총도 쏴봤다고 하는데.. 무거운총을 안정적으로 들었네요~ 

생각보다 큰 소리에 많이 놀랐을텐데 그래도 빨간색 원안에 가까운게 두발이나 있네요!

역시 한국인의 면모가 보이는 집중력입니다!!

합창단 워크샵에 다녀왔다고...100명도 넘는 학생들이 하나의 목소리로 같은 노래를 

부른 경험은 잊지 못할거 같아요! 공연 후에 다같이 하이파이브도 하면서 신선한 경험을 

한듯합니다. 

다른나라에서 온 교환학생들과 스키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발레학원을 다니게 되어 기쁘다는 민채학생, 너무 기뻐하는 목소리에

제가 다 흐뭇했어요. 시기가 안맞아 학교 동아리를 들을수 없어서 

의기소침해했던게 페이백되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오늘 저녁엔 연어스테이크를 먹는답니다.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음식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게 되네요 민채학생.

미국에서 생활하는동안 더 많은 추억과 특별한 경험 많이 쌓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