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로 교환학생을 간 제민희 학생의 이야기 입니다.

" 축구게임을 하기위해서는 $100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민희 학생은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미국 축구를 체험하고자 참가하였습니다. 그런데 돈을 내고 바로 시작하는것이 아니라, 게임을 하기위해 서류를 작성하면 2주동안 기다려야 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럼 제가  참여할수 있는  축구 경기는 2경기라서 고민을 하다가 축구경기에 참여하지 않고 여름방학때 집에서가까운  축구팀에 들기로 했습니다. 그 팀에서 플레이 하는 편이 더 좋겠다는 호스트의제안에 그렇게 결정을 했답니다.

또한, 3월에 있는 프롬에 저는 가기로 했어요!

한달만에 소식을 들려준 민희 학생,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을 애임하이와 나누어 주었는데요.

미국에 적응해 가면서 한국 밥이 그리워 진다는 말이 자랑스럽게 들립니다.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상황에 적응하고, 한국의 것들이 조금씩 그러워 진다는것은

미국에서의 생활이 익숙해지고 있다는 말이니까요...

다음 소식을 들려줄 때에는 조금 더 성숙해있는 민희 학생을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지금처럼 밝게 적응해 나가는 민희학생이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