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로 교환학생을 떠난 김민경 학생 이야기 입니다.

민경 학생이 오랜만에 애임하이 밴드로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5명정도의 교환학생들과 지역관리자와 함께 NBA농구 경기를 보러 갔었다고 합니다.

농구장의 코트도 어마어마하게 컸고, 특히나 농구선수들의 키가 엄청 커서 놀랬다는

민경학생!! 어느 팀을 응원했을까요?

바로 댈러스 MAVS라는 팀을 응원했답니다.

Let's go mavs를 연신히 북소리에 맞춰 응원도 하고, 농구경기 관람의 꽃인

나쵸도 먹었다고 합니다.

다른나라 교환학생들이랑 농구 경기 관람이후에 지역관리자의 집에서 자게되었는데, 교환학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교류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을것 같습니다.

다음날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시끄러운 파티를 즐겼다는데요~

노래를 틀고 춤추고, 수영장에 몸은 던지고, 서로 빠뜨리고 놀았는데, 너무 즐거워 보입니다. 민경학생!

핫도그도 먹고, 케이크도 먹고, 좋은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 하루하루가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는 민경학생!

남은 교환학생 생활은 오늘같이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애임하이에서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