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시간에 Thanksgiving이 목요일에 잇다며 turkey에 관한거 뭐 좀 만들자고 한것은 터키너겟..
간단하게 만들 수 잇는 거라 고르신 것이란다..
어제 만드는 방법 설명듣고 소스와 빵가루 대신할거 등등을 조별로 상의햇고 오늘은 직접 만들엇다.
가슴살을 받아서 반을 잘라 나비모양을 만들고 후라이팬으로 엄청나게 두들겻다..ㅋㅋ 펄라의 작은 몸에서 나오는 파워란..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의 파워,,ㅋㅋㅋ
다 두들긴 후 13조각으로 잘랏다. 조원이 3명인데 펄라는 원래 안먹어서 짝수로 자르려고 햇지만 어쩌다보니 13조각이 되서 어쩌지 하는데 죠이가 친구 준다고 하나 가져가도 되냐고해서 그러라고햇다..ㅋ
계란을 풀고 빵가루도 밀가루도 아닌 바베큐맛 감자칩을 접시에 담아 부셧다.. 잘게잘게...
계란을 묻히고 그 감자칩을 묻히고 치즈를 뿌리고 오븐에 노릇노릇 구웟다.
수업이라서.. 어쩔 수없이...... 감자칩을 사용햇다........ 원랜 그냥 같이 먹는 건줄 알앗는데... 아니엿다...ㅠㅠㅠ
일단 굽는데 다른 조 애가 와서 열심히 놀앗다..ㅋㅋㅋ
그러다 온도도 잘못됫다며.....400도로 맞춰야하는데 370도로 해놔가지구..ㅋㅋ 그래서 걍 좀 더 오래 구웟다.. 뭐 큼직하게 잘라가지구 어차피 오래 구워야 햇음...ㅠㅋㅋㅋ
다 된걸 꺼내서 다 익엇나 확인 후 다 익엇길래 접시에 담앗다!!
몇개 집어먹다 사진을 찍엇다..-다먹고나서 찍는걸 기억할 뻔햇다..ㅠㅋㅋ다행이 어쩌다가 손을  주머니에 넣어서 찍을 수 잇엇다..
바베큐 소스와 함께 먹엇다..
솔직히 엄청 맛잇엇던 것은 아닌데 그래두 꽤 먹을 만햇으니까 다 먹엇겟지?란 생각이...ㅎㅎ
다 먹고 다 정리한 후 숙제를 받고..... 점심시간이 왓다...ㅋ
점심시간에 뭔가 메인 홀에서 한다길래 린지랑 같이 나가서 봣다. 린지는 날 위해 가줫다..ㅋㅋ
홀에서 한 것은 애들이 대학교에 가기위해 어떤 프로 젝트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전시와 설명을 한 후 참여표를 85표를 얻어야하는 것이 엿다...
처음 본 프로젝트는 음악에 관련된 것이엿다. 투표는 장르가 써잇는 곳에 넣는것. 남여 색깔 구분도 되잇엇다..ㅋㅋ 난 그냥 other에다가 넣엇다..ㅋ
다음으로 간 곳은 얼룩말 무늬가 잇어서 갓다가 뭔소린지 모르겟어서 중간에 걍 다른 곳으로 갓다..ㅋ
하늘색이 튀어서 가봣는데 여러나라의 전통문화에 대한 것이엿다. 기쁜마음에 포스트잇에 이름을 쓰고 붙인 후 컬러플한 곳으로 갓다. 설명을 열심히 듣고 스티커에 이름을 쓰고 붙인후 뭔 말이 적혀잇는 스티커를 받고 종칠꺼 같아서 카페테리아로 다시 돌아갓다.

린지

셀카로..ㅋㅋㅋ 스티커붙인 후..ㅋㅋ
학교에 벌써(뭐 여긴 벌써가 아니라긴 하지만...) 크리스마스장식들과 트리가 나와서 시간은근 빨리간다란 생각이 들엇다..ㅋㅋ
비와서 감수성이 풍부해졋나?..ㅋㅋ

우산쓰고 기분좋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