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우리 가족은 크리스마스말고 그 이브에 더 크게 놀았다..
아침부터 열심히 테이블 세팅과 음식준비 등등을 하고 가족들을 기다렷다.



점심은 우리 집에서 먹은 것이다.. 호스트엄마의 아들 둘(마크,매튜), 마크가족(아만다,에이든) 호스트아빠의 딸(에이미)아들(브레드), 룩(에이미남편), 호스트엄마,아빠, 그리고 나 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자유롭게 음식을 먹으며 티비(풋볼)를 보고 얘기를 나눳다.
그리고 에이든이 시작한 크리스마스 선물 뜯기!!



에이든은 아직 한 살이다..ㅋㅋ 선물이 신기햇는지 집고 막 북북 찢엇다,,ㅋㅋ
에이든이 두개? 정도 선물을 뜯고 선물을 가지고 놀때쯤 다들 선물들을 받앗다..



(호스트엄마가 다이아몬드 목걸이 받고 울으셧다능.. 나두좀,,ㅋㅋㅋ)
나도 받앗다,, 처음 뜯어서 봣더니 종이랑 가위랑 테잎이잇엇다..그래서 뭐지?햇는데 나중에 더 받고 나서 알앗다. 스크랩북만드는데 필요한 것들을 선물로 주신것이다,,ㅋㅋ



호스트엄마아빠한테는 스크랩북물품들을 받고 에이미한테는 기프트카드를 받앗다-25달러 콜스꺼..ㅋ
선물 개봉이 다끝나고 남자들은-마크매튜빼고 윗층으로 올라가서 풋볼을 관람햇다-담배필려고..올라간거.ㅠ 에이미는 선물로받은 the help책을 읽고 나는 티비로 영화를 봣다..ㅋ 소울 서퍼,, 열심히 보고잇는데.... 다 끝나기 전....... 남자들이 내려온것이다....그이유는 떠날려고.ㅠ
다 보지 못하고 호스트아빠의 엄마네로 출발햇다,,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와잇엇다.. thanksgiving day보단 들왓지만 그래도 꽤 많앗다,,
에피타이저 먹으면서 얘기를 나누다가 다같이 기도를 하고 애들부터 줄서서 음식을 받앗다.
애들은 밑으로 내려가서 먹는 뭐 그런 전통이 있다는데... 나는 내려가기싫어서 물어봣더니 난 위에 잇어도 괜찮다고 해서 어른들이랑 같이먹엇다..
다먹고 너무 배불러서 디저트는 스킵..ㅋㅋㅋ
그리고이어진 선물개봉식!! 나는 여기서 받을가치?..암튼 뭐 선물이 나한테 올게 없을거라생각하고잇엇는데... 와웅 우산을 주셧다,,ㅋ 하늘색으로다가 :) 하늘색이 내가가장좋아하는색인데,,wow
암튼 사람이 많아서 선물개봉식은 늦게 끝낫다,,ㅋㅋ
그리고 할아버지가 들고온 정체모를 박스,,,
그박스에는 잡다한 것들이 들어잇엇다,ㅋㅋ 여자애들만 가지고싶은거 가져가라고햇다,,



난 그냥 보고잇엇는데 나도 고르라고해서 많이 골라왓다,,ㅋㅋㅋㅋ-쓸지 않쓸지 모르긴햇지만,,ㅋㅋ
그리고 하나둘씩 집으로 !
우리가 가장 늦게 집으로갓다,,-뒷정리 도와드리느라,,
집으로 와서 한건? 뻗어서 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