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컴퓨터를 못써서 미국일기를 못쓰다가 호스트바뀌고 쓰게됫다..음.. 홈페이지주소를 까먹어서 포기하려다 이리저리 알아내서 드뎌 쓴다... 음 과거로 돌아가볼까나...?ㅋㅋ


크리스마스로 돌아가보겟다. 크리스마스 당일엔 뭐 별로 한거 없이 티비보다 짐싸고 그다음날 새벽 3시에 인디아나폴리스 공항으로 갓다. 겨울방학의 일주일을 뉴저지에서 보내기 위해서다. 언니가 뉴저지에 잇어서 언니도 만나고 여행도할겸 비행기타고 날라갓다.
도착해서 바다도 보고 호수도 잠깐보고 쇼핑도하고 영화2편도 연속으로 영화관에서 봣다. 피곤함을 영화광이란 이름으로 물리쳣다능..하하;; 셜록홈즈, 미션임파서블이여서 가능햇을지도.. 잘 만들어진 영화니까..


암튼 그다음날엔 필라델피아에 갓다. 언니 이웃집분들이 갈일이생겨서 따라간 것이다. 그런데 비가 와서 어쩔수없이 필라델피아는 차 안에서만 구경하고 돌아왓다.

(이게 좋은사진이라는게 참 슬프다....)
뉴욕얘기를 빼먹을수 없다!! 목요일 금요일 이틀갓다.
목요일엔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줄이.....2~3시간 기다리고 겨우 배탓다는...) 타임스퀘어갓다 코리아타운에 가서 떡국떡과 김치 사서 집으로 갓다.

금요일엔 타임스퀘어, 플랫아이언 빌딩보고 구겐하임갓다 겉모습만 보고 센트럴파크갓다. 그리고 엠파이어빌딩엔 들어갓다. 높은곳을 엄청나게 무서워하지만 뉴욕시티의 멋지고멋진 광경을 보기위해 올라갓다. 엄청난 줄을 기다리고 광경을봐서그런지 더 멋졋다. 더잇고싶엇지만 춥고 다리도 후들거려서 내려갓다. 롹팰러센터에 가서 정말 큰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집으로 갓다. 휴,, 정말 크리스마스 방학시즌이라 사람이 개미떼처럼 많앗다.
  
다음날엔 맘편하게 짜파게티랑 김치를 먹고 새해를 맞이햇다. 뉴스에 나오는 타임스퀘어 카운트타운을 보면서,,,다음날엔 새해를 맞아 파티를 햇다. 그전에 동네를 돌아다니다 아이스크림집에 가서 정말 맛난 아이스크림을 먹엇다 (:

마지막날에 김치볶음밥을 먹고 인디아나로.....ㅠㅠ
겨울방학마지막날엔 짐정리하고 여행에대해 얘기한거말곤 한게...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