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생각하는 호스트가족과의 가장 좋은 생활방법을 조금 말할께요.

제가생각할때 미국에서 적응하려면 학교생활보다도 가족과의 생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뭐 누구나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그 가족과 어떻게 지내고 또 어떻게해야 더욱더 그 가족과 잘 화합하고 그 가족에 적응을 할 수 있는지 조금 말씀드릴께요.!

제가 생각할땐 가장 중요한건...

가족들에게 자기가 약간 불편함을 느끼고 행동이 불편해 보인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한듯 싶어요.
물론 도착한지 얼마안되선 불편한게 사실이지만 그러한 감을 최대한 빨리 극복하고 그런 느낌을 가족들에게 주지않는게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만약 자기가 불편함을 느낀다고! 그걸 표정이나 행동등으로 바로 표현을 해버린다면, 가족들도 생각하기에 자기집이 불편하고 그런가 하는 걱정을 하게 될테니까요.  

그렇게 일단 불편함등을 잘 적응하고 나서 가족과의 생활이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으면 일단 가족일 등 그런것에 모두 압장서서하는게 좋을듯싶네요.

그냥 의기소침해서 방에있는것보다 가족이 저녁준비를하면 저녁준비를 도와주고, 청소를하면 청소를 도와주고, 그러면 가족들과 더욱더 빨리 친해지고 더욱더 잘 적응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요.

그리고 무엇보다 형제(호스트)가 있다면 형제들과 먼저 빨리 친해지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왜냐하면 형제와 먼저 친해지면 가족과의 생활이 더욱 재미있고 학교에서도 더욱더 잘 적응을 할 수있을거라 생각되기 때문이예요. 전 저의 집 아들과 친해지는데 꽤 긴 시간이 걸렸어요 약.. 2달? 왜냐하면 저도 영어를 잘 못하고 우리집 아들은 부끄러움을 타는건 아닌데 낯가림이 좀 심한듯..^^;

그래서 좀 시간이 오래걸렸죠.. 아무튼 친해지고 나니 학교생활도 재미있고 ? 걋?/SPAN> 놀고 또 떄로는 영어선생님이 되주기도 하죠^^

그래서 제가생각할땐 형제들과 먼저 친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흠.. 저정도면 충분히 호스트가족과 적응하고 친해지는데 도움이 될 거라생각되네요^^

저같은경우에는 저희 호스트 아버지께서 한국말을 할줄 아셔서 적응하는데 조금더 빨리 적응할 수 있었어요. 어쩌면 그덕분에 호스트형제들보다 부모님들과 더 친해진것일수도…^^;;

그렇다고 저희 아버지께서(호스트) 한국말을 유창히하는게 아니고..그냥.. 자기 생각표현등! .. 그런 간단한 것들..^^ 저의 영어실력이 저의 호스트 아버지의 한국어 실력이예요..^^ 아무튼 가장중요한건 가족과의 생활이니 가족들이 하는일에 꼭 참여하고 또 가족들에게 불편을 끼치지않는한도내에서 모든일을 한다면 그 가족들과 화목하게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