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거북이경주처럼 생각하자
-조지아주립대 특례입학 안내

미국교육, 평범한 학부로 시작해서 명문대로 편입가능
조지아 특례 전형 활용하면 연간 2 천 만원 이내 경비

한국의 대학입시는 한방 게임이다. 수능 한번 잘 못 치면 인생이 험악해 진다. 결코 바람직한 교육방식이 아니다. 하지만 그 룰이 대세인 이상 거스르는 것은 어렵다. 요즘 편입학원이 성황을 이루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편입도 쉽지 않다. 편입한 학생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분위기도 여전하다.
서울대학교 편입생은 인정받지 못한다. 학부를 서울대학교 나오면 수재 소리를 듣지만 대학원을 서울대학교 나와도 그 사람 학부는 어디였나 따지고 학부가 서울대가 아니면 인정해 주지 않는다.

미국은 어떤가?
오바마대통령을 다들 하버드 출신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실제로 오바마 대통령은 학부 기준으로 따지면 컬럼비아 출신이다. 더 엄밀히 한국적으로 따지면 오바마는 옥시덴탈 칼리지라는 평범한 대학교 출신이다. 즉 오바마는 하와이에서 고교를 졸업한 후 캘리포니아에 있는 평범한 옥시덴탈대학을 들어가서, 아이비리그 명문 컬럼비아대학교로 편입하였다.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한 후 아이비 명문 중에서도 최고인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을 나왔다.
그래서 미국을 기회의 땅이라고 하는 것이다. 비록 고교 성적이 부족해서 학부를 평범하게 시작하더라도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최고의 자리로 갈 수 있는 게 미국교육이다. 

최근 필자의 유학원으로 미국유학 문의가 빗발친다. 이제 한국의 수능이 끝났기 때문이다. 수능에서 만족할 성적을 못 낸 학생들이 미국유학을 새로운 기회로 찾으려 하는 것이다.
미국유학을 새로운 기회로 삼으려는 학생들이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본인이 현재 한국학교에서 내신 1등급, 2등급이라 하더라도 절대로 처음부터 미국대학을 명문대학으로 시작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왜? 영어능력이 안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학생들, 부모들은 명문대학이 아니면 안된다고 한다. 실상 몇몇 한국 고교에서 처음부터 미국대학을 겨냥해서 공부한 학생들이 명문대로 진학하더라도 대부분 중도 하차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잘 모른다.
미국대학은 거북이 경주와 같아서 처음에 낮은 학교에서 시작하는 것을 하등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시작하여 하버드 졸업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 미국교육이다.
마침 필자의 유학원이 협정을 맺은 조지아 주립대학교들은 아시아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하여 학비 특혜까지 제공한다. 지난 몇 년간 학비 특혜(장학금) 제공을 받아 많은 고교졸업자들이 조지아 주립대를 찾았고, 그 중에는 University of Georgia (미국 50위권)으로 편입한 학생도 배출되었다.
특례입학을 활용하면 연간 2천만원 이내의 금액으로 2년간 미국 대학을 다닐 수 있다.
한국 대입만 노린 탓에 마음의 준비가 덜 된 학생들은 필리핀 어학연수 이후 조지아대학교 특례입학으로 이어주는 연계 프로그램도 있다.

인생도 거북이 경주와 같다. 조지아 작은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시작하더라도 최고의 자리에 갈 수있다. 꿈과 용기만 있으면 된다.

현재 애임하이교육㈜에서는 조지아 주립대 특례입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문의 : 애임하이교육㈜ 02-582-7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