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가 올해 7명, 내년 10명의 중고생을 선발하여 전액 장학금으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시킨다는 뉴스입니다.
각 도/시마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유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가운데, 사천시가  교환학생 프로그램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은 그만큼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미국 학교 교육과 각종 문화체험 등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이바지하는 역할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애임하이교육(주)는 중고생을 위한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선두주자로써, 이와 같은 정부의 평가와 참여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또 한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검증 받았다는 데에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며 해당 뉴스를 전달합니다.

- 애임하이교육(주) 뉴스편집팀 -

사천시, 2012년도 미국 교환학생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2011-11-24 15:09


2007년부터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식 교육환경에서의 학습기회와 문화체험으로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매년 5명씩 총 20명을 미국공립학교에 입학시켜 교육과 각종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올해는 7명, 내년에는 10명을 선발해 필요한 경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천=뉴시스] 문병기 기자 = 경남 사천시(시장 정만규)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내년도 미국 교환학생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공립고등학교에서 내년 9월부터 2013년 6월까지 10개월간 미국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공부 할 수 있는 것으로 오는 12월12일까지 1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올11월1일 기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의 자녀 중 관내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출국시 만 15세 이상 17세(1995. 3. 1 ~ 1997. 7. 31년생)이하로 서류접수는 총무과 평생학습담당(055-831-2580)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며 합격자 발표는 SLEP 시험성적 발표 후 내년 1월에 있을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식 교육환경에서의 학습기회와 문화체험으로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매년 5명씩 총 20명을 미국공립학교에 입학시켜 교육과 각종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올해는 7명, 내년에는 10명을 선발해 필요한 경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bkm@newsis.com